지용신인문학상 ‘호른부는 아침’ 강성원 수상
지용신인문학상 ‘호른부는 아침’ 강성원 수상
심사단 "신인 작품의 범주를 뛰어넘는 성취" 호평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5.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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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지용제는 정지용의 뒤를 잇는 신진 시인을 발굴하며 시작한다. 지용제 첫날인 19일 오전 옥천군청에서 열린 23회 지용신인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용 신인문학상은 정지용의 시 세계를 잇는 신인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된 상이다.올해 스물 세 번째 신인문학상은 ‘호른 부는 아침’을 쓴 강성원 시인이 수상했다. ‘호른부는 아침’은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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