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갈 길 먼 옥천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갈 길 먼 옥천군
대통령 '비정규직 제로' 선언, 노동이슈로 부상
단계별 비정규직 정규직화 계획 발표하는 타지자체
옥천군 '정부 지침 내려와야' 노동환경 개선의지 부족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5.19 13:00
  • 호수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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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새정부 노동 정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타 지자체와 달리 옥천군은 정부 지침만 기다리고 있어 군의 노동환경 개선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을 인천공항공사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과의 현장 간담회로 잡았다. 이 자리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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