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사고에도 불법수상레저업 계속, 대책 없나
익사 사고에도 불법수상레저업 계속, 대책 없나
대촌리 대청호 연결도로 차단 요구있지만
공유수면이라 민원 생기면 철거해야하는 한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5.19 13:00
  • 호수 138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불법 수상레저업이 최근 익사 사고까지 이어졌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진입로를 차단해 업자들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공공 부지라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군, 대청댐관리단, 주민 모두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12일과 14일 두 차례 걸쳐 군북면 대촌리 대청호 현장을 찾은 결과, 전보다 방문객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여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