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1388청소년지원단 김성근 단장님 고맙습니다
<고사미>1388청소년지원단 김성근 단장님 고맙습니다
우호전력 김현수 이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5.19 13:00
  • 호수 138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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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에서 처가인 옥천으로 내려온 지 3년가량 지났다는 우호전력 김현수(44) 이사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전기설비 기술자인 김현수 이사에게 같은 마을 대천리에서 있었던 화재는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는 큰 사건중 하나다. 작은 전기적 결함이 큰 불로 번졌기 때문이다."시골집들이 노후화된 주택이 제법 많습니다. 누수, 누전 같은 걸로 불이 날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작은 재주지만 제가 가진 기술이 지역을 위해 쓰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단체에 이런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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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시니어클럽 2017-05-24 18:32:53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현수 봉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