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과장, 언론에 장애인단체장 모욕 발언 논란
주민복지과장, 언론에 장애인단체장 모욕 발언 논란
보도기사 항의 과정서 장애인단체장 '개쓰레기'로 비유
취재 들어가자 '오해가 있었다. A씨에 사과했다' 밝혀
공직윤리담당 기획감사실장 '뭐가 문제냐. 난 몰라'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5.12 13:35
  • 호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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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민복지과장이 언론과 대화 중 군내 한 장애인 민간단체장을 '쓰레기'에 비유하는 등 모욕적인 언사를 사용해 공직자로서 자격을 의심케 하고 있다. 공직 윤리를 담당하는 기획감사실은 그게 무슨 문제냐는 인식을 보여 옥천군 공직 윤리가 바닥 수준임이 드러났다.군 주민복지과 설용중 과장은 4일 기자와 통화에서 군내 장애인 민간단체장 A씨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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