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구멍' 파고든 불법수상레저업, 익사 사고 초래
'단속 구멍' 파고든 불법수상레저업, 익사 사고 초래
5일 구명조끼 미착용자 4명 중 1명 익사
안전장구 착용여부, 불법영업 단속 안 돼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5.12 13:35
  • 호수 13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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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단속 허점을 노려 군북면에서 불법 수상레저업을 하던 업자들이 익사 사고를 일으켰다. 주민들은 이번 익사 사고 원인을 10년째 반복되는 불법 영업 행위를 근절시키지 못한 군의 허술한 단속 행정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옥천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44분 경 군북면 대정리 대청호 일대에서 일행 3명과 함께 바나나보트를 타던 A씨(대전, 31)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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