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전쟁, 죽향초 위험한 등굣길
등교전쟁, 죽향초 위험한 등굣길
인도 없는 길에 차량혼잡
위험상황 알지만 마땅한 대책없어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5.12 13:35
  • 호수 13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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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학교 앞은 아수라장이 된다. 자녀들을 등교시키기 위한 학부모들의 차량,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출근 차량, 도보로 등교하는 학생들까지 얽혀 대혼잡을 이룬다. 마땅한 인도가 없는 학교 앞 도로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된다. 삼양초등학교와 죽향초등학교 이야기다.삼양초등학교와 죽향초등학교 교문 앞엔 인도가 없다. 차량 통행이 혼잡한 등교시간에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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