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시니어클럽 홍미영·김남현 담당자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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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백지리 이희우 반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5.04 13:39
  • 호수 13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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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이 신문 왔다고 내밀기에 뭔가 했어요. 알고 봤더니 제가 떡하니 신문에 나온 거 있죠. 두암리가 고향이고, 백지리에 들어온지 35년이 넘어가네요. 젊은 시절을 백지리에서 보냈고 그만큼이 이장님과 알고 지낸 사이에요. 성락호 이장님이 마을일 보면서 백지리가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이원면 저 끝 오지마을에서 경관조성이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장님 덕이 커요. 이장님이 필요하다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사업을 받아온 거죠. 이장님은 백점 만점 이장이십니다."지난주 백지리 성락호 이장으로부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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