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 위해 도로 차단, 주민 '발끈'
택배차 위해 도로 차단, 주민 '발끈'
KGB택배, 불법 주정차 등 고질 민원 재등장
업체 '업체' 합병돼 물량 늘어난 탓, 주의할 것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5.04 13:39
  • 호수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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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택배 차량 혼잡 민원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업체 간 입수 합병으로 최근 택배 물량이 늘어나자 이를 감당하기 위해 업체 측에서 임의로 도로까지 차단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동이면 지양리에 위치한 KG로지스옥천터미널(옛 KGB택배옥천터미널)은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할 택배 차량 진출입을 위해 일부 도로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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