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물 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무용지물 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2천942만원 중 추경 거쳐 189만원 달랑 남아
군내 서비스 제공기관 없어 수요 주는 악순환
유일한 가족지원 정책, 활성화 대책 필요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5.04 13:39
  • 호수 13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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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무관심 속에 장애인을 둔 가족을 지원하는 유일한 정책인 '발달장애인 부모심리상담 지원사업'이 장애인 관련 유관단체들도 모르는 사이 없어졌다. 군내에 서비스 제공기관이 없어 서비스를 받으려면 외지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면 다시 군내 장애인 단체나 시설들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기 꺼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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