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특집>기업하기 좋은 옥천, 노동하기 나쁜 옥천
<노동절 특집>기업하기 좋은 옥천, 노동하기 나쁜 옥천
군, '기업 지원이 곧 노동 정책·노사분리 의미 없어'
열악한 노동조건·반복되는 노사분쟁 현실 반영 못해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4.28 12:18
  • 호수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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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만 해도 옥천군 기업 수가 충북에서 8~9번째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418개 기업이 상주하면서 도내 5번째가 됐다. 옥천제2의료기기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의료기기밸리도 완성될 것이다."김영만 군수가 지난 3월29일 옥천군기업인연합회를 찾아 밝힌 축사의 일부다. 민선 5, 6기를 거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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