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위원장 피선거권 박탈 위기
이재한 위원장 피선거권 박탈 위기
고법 선거법 위반 인정 벌금 250만원 선고
민주당, '항소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4.28 12:18
  • 호수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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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회 이재한 위원장이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아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할 수도 있게 됐다. 이재한 위원장 측은 곧바로 항소한다는 입장이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향후 5년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대전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전지원)는 25일 허위사실 공표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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