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하얼빈에서 옥천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
<함께 사는 세상>하얼빈에서 옥천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
배움과 나눔으로 새로운 삶 일구는 조정숙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4.28 12:18
  • 호수 13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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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에서 부산까지러시아 국경, 중국 헤이룽장성의 주도 하얼빈.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잘 알려진 그 하얼빈 역에서 조정숙씨 아버지 조동환씨가 1940년대 역장으로 일했다. 아버지의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지만 중국 하얼빈에 살게 된 것은 그 때문이었다. 하얼빈은 연평균 기온이 3.6도씨로 매우 추운 곳이다. 4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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