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이희우 반장, 고맙습니다
<고사미>이희우 반장, 고맙습니다
이원면 백지리 성락호 이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28 12:18
  • 호수 13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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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부녀회장님은 참 쾌활한 분이세요. 부산에서 생활하시다가 여기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을 모시려고 부부가 함께 들어와 농사를 짓고 있죠. 이해심이 참 많으시고 젊은 분인데도 마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마을에 활기를 넣어주시죠. 들어오신 지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다른 사람 손도 안 빌리고 부부가 농사를 참 열심히 지으세요."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이원면 백지리 이성미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은 백지리 성락호(76) 이장은 이장일을 하면서 여러 모로 도움을 준 이성미 부녀회장에게 오히려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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