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가깝지만 외면했던 장애인 가족의 고통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가깝지만 외면했던 장애인 가족의 고통
집밖 안나가는, 못나가는 장애인 여전히 많아
가족들도 상처받을까 내보내기 꺼리는 인식
올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역할 중요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21 13:06
  • 호수 13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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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지원하는 여러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적장애가 있는 A씨는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장애 정도가 심해 초등학교 입학도 하지 못했다. 활동보조 서비스를 받아보기도 했고 타 지역 장애인단체가 개입해보기도 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A씨는 여전히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행동 교정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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