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들, 자립의 든든한 '지원자' 돼야
장애인 가족들, 자립의 든든한 '지원자' 돼야
가족, 마음에 상처 딛고 문밖 넘도록 지원 필요
불가능 선입견, 음지로 빠지는 악순환 반복 고리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21 13:06
  • 호수 13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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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A군은 학령기지만 몇 년째 학교에 못가고 있다. 교사가 직접 방문하는 '재택교육'을 받고 있지만 큰 효과가 없다.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A군은 생활습관이 뒤바뀌어 밤에는 깨어 있고 낮에는 잠들어 있다. 잠든 동안에는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모는 직장일로 낮에 A군을 돌볼 수 없다.나이든 조모가 A군을 돌본다. 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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