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강변 목공소를 꿈꾸며'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강변 목공소를 꿈꾸며'
청성 산계3리 김현식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21 13:06
  • 호수 13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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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목공소를 지어보고 싶었다. 평소 옥천과 영동 주변 산수와 경치가 좋은 곳들을 두루 여행해 옥천을 조금은 알고 있었다.보청천도 그렇게 알게 됐다. 질펀한 습지가 남아있는 보청천 주변에 목공소를 차리고 싶었지만 아직 이루진 못했다. 지난해 8월, 청성면 산계3리로 귀촌한 목공수 김현식(52)씨 이야기다.경북 칠곡군이 고향인 김씨는 대구와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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