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부 코치 폭행·폭언·금품수수 인정 '영구제명'
정구부 코치 폭행·폭언·금품수수 인정 '영구제명'
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열어 '제명' 처분
경찰, 코치 폭행혐의 인정 17일 기소송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21 13:06
  • 호수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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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부 학생들을 폭행하고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옥천여중 전 정구부 코치가 영구 제명됐다. 또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코치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충청북도체육회(회장 이시종 도지사)는 옥천여중 전 정구부 코치 A씨를 영구 제명했다고 밝혔다.도체육회는 19일 지도자와 선수 등의 징계를 심의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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