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로 신설 보조기층제 강도 논란
농어촌도로 신설 보조기층제 강도 논란
장야리-구일리 간 장구선 바닥 골재 '흙 섞었다' 의혹
해당 건설 업체 '원칙에 맞게 공사했다' 부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4.21 13:06
  • 호수 13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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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준공 예정인 옥천읍 장야리-구일리 간 농어촌도로가 준공도 전에 강도 논란에 휩싸였다.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동이면 세산리 골재 채취장에서 흙을 섞어 만든 강도가 약한 골재를 장구선 보조기층제로 사용했다는 것.제보를 받고 15일 확인한 동이면 세산리 골재 채취 현장에서는 흙과 골재를 건설기계로 섞고 있었다.골재를 업체에 납품하는 골재 채취 업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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