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부 폭행 사건>옥천교육청, 제 식구 감싸려 '거짓말 릴레이'
<정구부 폭행 사건>옥천교육청, 제 식구 감싸려 '거짓말 릴레이'
'견책' 받았다던 교사, 알고보니 경징계도 아닌 '경고'
말 안 되는 해명 늘어놓는 교육청, 신뢰도 바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14 10:54
  • 호수 138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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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이 정구부 담당 교사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해당 교사가 '견책' 처분을 받았다고 모든 언론에 밝혔지만 실제로는 경징계에도 해당하지 않는 '불문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언론에 거짓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옥천교육지원청의 금품수수 사건 조사 결과 역시 '제 식구 감싸기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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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7-04-14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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