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브랜드대상 예산 삭감 불구 강행
포도 브랜드대상 예산 삭감 불구 강행
국가브랜드대상 '홍보비 맞바꾼 상' 오명
군의회, 관행지적 3천만원 예산 전액 삭감
옥천군 추가 예산 확보 없이 상부터 받고 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4.14 10:54
  • 호수 13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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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비와 맞바꾼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군의회 예산 삭감에도 불구 관행이 되풀이돼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주최사인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3천만원 가량 홍보비를 지불해야 해 '돈 주고 받은 상'이란 오명을 얻고 있다.군의회는 지난해 예산심의 당시 관련 부분을 지적, 예산 3천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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