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발위 조례 개정 마무리 단계 '농발위 존폐 위기'
농발위 조례 개정 마무리 단계 '농발위 존폐 위기'
군의회, 농발위 조례개정 반대 주민의견 일부만 수용
개의인원 3분의2 존속, 농업회사법인 임원 배제 삭제
농민위원 '협치농정 퇴색 농발위 의미 없다' 총괄사퇴 논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4.14 10:54
  • 호수 13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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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발전위원회(농발위) 농민연대 위원들이 농발위 조례개정을 원천반대하며 농발위 지키기에 나섰지만 옥천군의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협치농정에 찬물을 끼얹었다. 군의회는 지난달 30일 조례 개정에 반대하는 농발위 농민연대 서명서를 검토해 일부를 수용했다. 하지만 협치농정의 핵심인 군수와 군의원 참석 조항이 최종 삭제되면서 농발위 주요 기능을 상실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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