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명예훼손 복지관장, 민사 2심 패소
직원 명예훼손 복지관장, 민사 2심 패소
청주지법 민사합의부 13일 '항소심 기각'
직원 고소한 형사사건도 '불기소' 송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4.14 10:54
  • 호수 13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이준호 관장이 직원 두 명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건의 민사 2심에서도 패소했다. 또 이준호 관장이 이 두 직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 역시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청주지법 민사2합의 재판부는 이준호 관장이 복지관 남녀 직원 A씨와 B씨에게 각 400만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