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세월호 3주기,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편집국에서>세월호 3주기,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4.14 10:54
  • 호수 13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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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작업이 완료됐지만 침몰 이후 3년이 지난 지금도 이 땅의 아픔과 상처는 여전히 진행형이다.옥천에서 매주 수요촛불을 밝힌 것이 자연스러운 것은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이 흘렀기 때문이다.'사람이라면' 함께 추모하고 함께 싸워야 한다. 그들이 말하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사실상 국가라는 공고한 시스템의 붕괴라고 단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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