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5월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완벽한 사전투표를 위하여 10일 사전투표관리관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기간(5월4일~5일)에 실제로 사용되는 사전투표 운용 장비를 사전투표관리관 및 장비담당 직원이 직접 설치 및 이상유무 점검, 사전투표 실습 및 장애 발생시 처리 요령, 통합명부시스템 운용 및 사전투표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사전투표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4일~5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옥천군선관위는 옥천읍행정복지센터, 동이·안내·이원·군서면다목적회관, 안남·청산초등학교, 청성·군북면복지회관 총 9곳에서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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