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문화단지 옻나무 관리 총체적 부실 논란
옻 문화단지 옻나무 관리 총체적 부실 논란
예산 투자해 심은 나무
일부 썩고 생육부진, 도난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4.07 16:53
  • 호수 13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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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문화단지에 식재된 10만700주 옻나무가 총체적 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옻나무는 썩어서 죽거나 넝쿨에 감겨 생육부진을 겪고 있다. 약용수로 도난 위험성도 나오고 있는 상황. 더욱이 중국산 옻나무가 섞여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관리 대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옥천군은 2016년까지 54억원 예산을 투자해 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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