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이원면 한은자 팀장 고맙습니다
<고사미>이원면 한은자 팀장 고맙습니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4.07 16:53
  • 호수 13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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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이원을 만드는 데 작은 힘 보태고자 이장협의회 총무직을 맡게 됐습니다. 이원면은 복작복작 살아있는 동네입니다.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은 더러 시끄러운 동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공창식 회장님이 이장협의회장 되시고 28개 마을 이장단을 이끌 때 처음 했던 이야기가 정치적으로 흔들리지 말고, 화합된 이원을 만들어 가는데 이장들이 본을 보이자는 거였어요. 그 과정에서 제 역할을 찾아서 했는데 회장님이 이렇게 인사를 해 주시니 기분 좋으면서도 쑥스럽고 그렇습니다."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이원면 이장협의회 공창식 회장으로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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