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맘의 육아일기>누구의 말이 맞을까?
<강준맘의 육아일기>누구의 말이 맞을까?
김지영(옥천읍 마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4.07 16:53
  • 호수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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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기면서 아주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산의 슬픔이 커서인지 처음엔 조마조마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지난번 검진을 받으면서 유산의 위험은 이제 없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을 요즘 더 하게 된다. 막상 아이가 건강히 잘 크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성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강준이가 아들이기 때문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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