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이후, 구읍 관광정책 '전환 필요' 목소리
탄핵 이후, 구읍 관광정책 '전환 필요' 목소리
육영수 생가 방문객 최대 60%까지 급감
구읍 활성화 위한 종합적·장기적 대책 필요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31 13:53
  • 호수 13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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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인과 더불어 구읍 관광의 한 축으로 대표되던 육영수 여사 생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방문객이 급감하면서 구읍 관광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4년 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으로 반짝 활황을 기대했던 구읍 관광은 탄핵 이후 여지없이 무너졌다는 평가다. 권력에 기댄 근시안적 관광 마케팅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과 함께 장기적이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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