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在京) 제2 충북학사 건립 논란
재경(在京) 제2 충북학사 건립 논란
설립 비용만 군비 약 7억원 지원, 소수 인원에 집중
장학금도 수도권 대학 진학생에 유리, '학벌주의 조장' 지적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3.31 13:53
  • 호수 13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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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도내 학생들의 주거 지원을 위한 제2 충북학사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충북학사의 수용인원이 적어 2019년 2월까지 제2 충북학사를 설립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충청북도 출신 학생들의 거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겠다는 설립 취지를 밝혔다. 제2 충북학사는 충청북도와 도내 각 시군이 절반씩 설립비용과 운영비용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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