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다 배꼽이 더 큰 '수산인의 날' 행사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수산인의 날' 행사
관련 강사 20만원, 사회자·가수 섭외 100만원
'강의 주제'도 지역과 안 맞아 논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31 13:53
  • 호수 13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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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품 선거법 위반 논란'과 '개인정보 유출 논란'으로 빛이 바랬던 제1회 수산인의 날 행사에 이어 두번째 치러지는 올해 행사도 '행사의 질' 논란이 이어졌다.전체 500만원 예산 중 관련 강의 예산은 20만원에 불과했고 가수와 전문사회자를 부르는데 100만원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예산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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