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지구 생태호 사업, 무늬만 '생태' 논란
안터지구 생태호 사업, 무늬만 '생태' 논란
환경단체 '부댐 설치 사실상 4대강 사업, 수질악화 심해'
'골프장', '유람선' 이어 상하류간 갈등 기폭제 우려
환경부도 난색, 수질 최우선으로 신중하게 검토해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24 13:42
  • 호수 13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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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북도, 옥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안터지구 생태호 조성사업'이 자칫 대규모 예산낭비의 전형으로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6일 동이면 남곡리에서 타당성 조사 자문위원회를 연 '안터지구 생태호 조성사업' 은 사업 자체가 확정 되지 않았지만, 확정이 되고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그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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