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축소 논란, 야간 급한 일 구급차 타라?
장애인콜택시 축소 논란, 야간 급한 일 구급차 타라?
'예약·즉시콜' 방식에서 밤 10시 전 예약만 이용케
의견 수렴 없이 2월부터 적용
3년째 예산 증가 없이 인건비 절감 위한 꼼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3.24 13:42
  • 호수 13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육동일)가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야간 콜택시 운영을 사전예약제로 급작스레 변경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20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 간담회'에서 콜택시 이용자들은 옥천군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동지원센터)가 야간 콜택시 운영(밤 10시~오전 8시) 방식을 이용자들의 충분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