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파면' 이제 지역으로 눈 돌릴 때
'박근혜 파면' 이제 지역으로 눈 돌릴 때
촛불집회 등에서 이끌어낸 민의 지역문제로 수렴 필요
탄핵국면 정치인 역할 없었다, 주민이 직접 요구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3.17 14:13
  • 호수 13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이끌어낸 주민 의지가 지역현안 해결과정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비단 서울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 대통령 탄핵국면을 지켜본 주민들은 그간 이어온 민의를 지역 내로 이끌어 문제를 공론화하고 지역사회와 정치를 바꾸는 기회로 삼아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