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지역 정치인 대부분 '헌재 판단 존중'
대통령 파면, 지역 정치인 대부분 '헌재 판단 존중'
자유한국당 의원 일부는 파면 부적절하다 평가도
박덕흠·안효익 의원은 일체 답변 거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3.17 14:13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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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에 대해 대부분 지역정치인들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면에 따른 찬반을 묻는 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평가하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거나 파면이 부적절하다고 보기도 했다.우리고장의 국회의원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2명의 지역 정치인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결정에 대해 찬성 4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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