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 공동입찰제' 지역 소규모 업체만 울상
'통학버스 공동입찰제' 지역 소규모 업체만 울상
도교육청 비용절감만 자랑
지역 업체 피해 "예상 못 했다"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3.17 14:13
  • 호수 13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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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본격 실시한 통학버스 공동입찰 제도가 지역 소규모 운송업자들의 숨통을 죄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예산절감과 행정편의를 위해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에 지역 내 통학버스를 공동입찰할 것을 지시했다. 기존에 개별학교가 단독 입찰을 통해 통학버스 용역 계약을 맺던 방식에서 각급 교육지원청이 지역을 일정 권역으로 분할해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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