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 투기로 몸살 앓는 집하장
불법쓰레기 투기로 몸살 앓는 집하장
영농폐비닐, 일반쓰레기 뒤섞여 '눈살'
주민 '일단 치워야' 군 '인식개선 먼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3.17 14:13
  • 호수 13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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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 폐비닐을 모아두는 집하장이 불법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마을입구나 도로변에 위치한 집하장의 경우 쓰레기 더미에 눈이 찌푸려지지만 제때 수거가 안돼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주민들은 쓰레기 수거에 군이 조금 더 신경 써 주길 바라지만 군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외지인들의 불법쓰레기 투기보다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쓰지 않은 마을 쓰레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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