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우체국(국장 최갑하, 지부장 김호영)이 8일 기준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1천일을 기록하였다. 특히 옥천은 위험도로가 많고 비가 오거나 겨울철이면 우편배달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무사고 1천일 대기록을 달성하여 의미를 더했다.
옥천우체국장 최갑하는 "전 직원이 안전사고 없는 옥천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교통법규 준수 및 방어운전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이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사고 2천일 더 나아가 3천일 달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 악조건에도 신속 정확하게 우편을 배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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