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새마을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군북면새마을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 제공: 옥천군 amuro7507@korea.kr
  • 승인 2017.03.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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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북면새마을회가 15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 옥천군>

[문의 군북면사무소 총무팀 권오성 730-4785, 부면장 진성주 730-4781]

군북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흥선, 부녀회장 박성미)는 15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새마을남녀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4호선 주변을 시작으로 이백리 터널, 대청호 하천변, 각 마을 쉼터 등에 겨우내 쌓인 영농쓰레기와 도로변에 버려진 오물 등을 수거했다.

김흥선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청결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북면새마을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환경정화, 휴경지 고구마 수확 및 불우이웃 돕기, 3R자원 모으기 사업, 연말 김장 봉사 등 왕성한 활동으로 타 새마을회의 모범이 됐다.

▲ 군북면새마을회가 15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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