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일째, 행적 파악 안 돼 비상
실종 5일째, 행적 파악 안 돼 비상
안내면 현리 이학우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3.10 13:18
  • 호수 13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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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한 주민이 실종된 지 5일로 접어들었지만 행적을 찾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안내면 현리에 거주하는 이학우(60)씨가 5일 새벽 1시경 집을 나간 뒤 사라졌다.경찰은 같은 날 오후 3시경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평소 이씨가 인근 산에 등산을 다녔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수색에 나섰지만 9일 오후 5시 기준 아직 이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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