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체육회 사태 결국 행정소송행
끝나지 않은 체육회 사태 결국 행정소송행
통합 전 생활체육 사무국장 강등 문제 협의 못 봐
팀장 직책은 합의, 밀린 임금 결산은 조율 못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3.10 13:18
  • 호수 13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체육회가 전 생활체육사무국장 A씨와 합의 조정을 보지 못한 채 결국 행정소송에 들어갔다.체육회 통합 이후 사무국장인 A씨를 징계절차 없이 평직원으로 강등해 논란이 일었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는 원직복직 판결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초심 유지 판결을 냈다.옥천군체육회는 8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학교체육팀을 신설했고, A씨에게 팀장직을 제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