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방(86)동이면 가덕리(1)>섬이나 다름없던 가덕리, 도회지(?) 되다
<마을탐방(86)동이면 가덕리(1)>섬이나 다름없던 가덕리, 도회지(?) 되다
청마교 신축 이후 '상전벽해' 비포장도로 안 밟아도 돼
그래도 택배·배달 불편은 여전, 주민 호합은 으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10 13:18
  • 호수 13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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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실 섬이나 다름 없었다. 금강 여울이 유유하게 흐르고 있었고 배를 타고 건너거나 소나무로 얼기설기 만든 외나무 다리가 가로지를 뿐. 산과 산 조그만 틈바구니 사이로 자리잡은 마을이라 들판이 넓지도 않았다. 좋은 말로 아늑했고 실제로는 답답했을 것이다."가마에서 내렸더니 하늘이 딱 한 뙈기 빼꼼 보였어". 청성면 양저리 신기 새터마을이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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