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병의 근원은 건축, 친환경 주택이 필요한 시대'
<함께 사는 세상>'병의 근원은 건축, 친환경 주택이 필요한 시대'
45년 건축 외길 걸어온 법화리 김종원 건축가
2014년 친환경 주택 손수 짓고 터 잡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3.03 15:16
  • 호수 137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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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으로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 가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요즘이다. 층간 소음은 남의 일이 아니다. 아파트, 빌라 등 위 아래로 층을 맞닿고 사는 주민들 모두의 일이다.김종원(74)씨도 층간 소음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에 살던 시절, 윗집에 젊은 부부가 들어 왔다. 젊은 부부라 아이가 어렸다. 여느 아이들처럼 밤낮 없이 쿵쾅대고 뛰었다.참다못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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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 2017-03-09 10:38:19
집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저런 집 짓고 사는 게 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