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아파트 건설 현장서 화재
양수리 아파트 건설 현장서 화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3.03 15:16
  • 호수 13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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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오후 2시7분경 옥천읍 양수리 아파트 지엘리베라움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바람을 따라 읍내로 향하며 주민 신고 전화가 폭주해 119 전화 연결이 일시적 '먹통'이 되기도 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관련 신고만 20건이 넘게 들어왔다.불은 101동 15층에서 시작됐다. 불길은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옥천소방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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