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방(85)옥천읍 금구3리>옥천읍 관문 마을 '마을회관 좀 지어주소'
<마을탐방(85)옥천읍 금구3리>옥천읍 관문 마을 '마을회관 좀 지어주소'
시내 관문 마을이지만 읍내 변두리로 밀려나
마을 지키는 노익장 여전, 젊은 조직 금삼회도 5년째
30년 숙원사업 마을회관 건립 해결해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03 15:16
  • 호수 13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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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옛날 금구3리 속으로옥천옆 앞에 상가가 지금처럼 없었다. 논과 밭이었고 미나리꽝이 수북했다. 하천가 옆에는 일본인들이 벚나무를 심어서 매해 봄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고지곤 했다.현재 갤러리카페 '코너13'자리에 본토박이인 김성규(86)씨가 사는 검은 양철지붕 집 하나 뿐이었다. 일제시대 4번국도 방향으로 신작로 공사 현장에 일본인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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