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1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은 2004년 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근거로 전국의 건강한 지역신문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37개 지역 주간신문과 18개 지역 일간신문이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됐으며 충북 도내에서 13년 연속 선정된 신문사는 옥천신문이 유일합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는 기획취재지원 및 지역민참여보도지원, 지역공동체캠페인과 소외계층구독료지원, 지역신문활용교육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모든 것이 독자와 주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입니다. 본사는 13년 연속 선정이라는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독자, 지역과 늘 함께 하는 정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