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덩칫값'하는 컴퓨터 기사 박대준씨가 사는 법
<함께 사는 세상>'덩칫값'하는 컴퓨터 기사 박대준씨가 사는 법
늘 명랑하고 쾌활하게 그리고 쏜살같이
'지역 떠나는 청년 붙잡을 일자리 많았으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2.24 14:14
  • 호수 137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목수인 아버지를 따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로 이사를 하고 거기서 부용초등학교를 다닌 것을 어렴풋하게 기억해냈다. 삼양초등학교로 전학 온 것은 4학년 때 쯤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옥천에 터를 잡았다고 했다. 2003년 그를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꼭지로 인터뷰했을 때는 29살 청년이었다. 벌써 그 사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Ospori 2017-06-03 10:59:14
착하고 친절한 대준이 반갑네..골목에 살던 형인데 알려나모르겠다..

친구야 2017-02-25 08:42:14
울친구 가끔 지나가다 보곤 하는데 정말 멋지게 살아가고 있구나! 어서 좋은 짝 만나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너의 중학교 1학년 때의 몸무게~~^^ 허나 그게 콤플랙스가 아닌 너의 장점으로 승화되기를 바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