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센터' 체험처 다양화 호평, 내실 부족은 과제
'진로체험센터' 체험처 다양화 호평, 내실 부족은 과제
직업센터·학과체험·잡투어 등 활동 늘어
'연속·지속성 없는 체험활동 넘어야' 평가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2.24 14:14
  • 호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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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위탁받아 운영했던 '옥천진로체험지원센터'가 그 전해에 비해 다소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 진로 체험이 일회성 단순 체험으로 그치는 문제, 올해부터 진행되는 '행복교육지구사업'과 중복될 여지가 많은 점은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라는 지적도 제기됐다.각 학교 진로 담당, 자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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