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 부당 사용 의혹, 농관원 부실 조사로 막 내리나
면세유 부당 사용 의혹, 농관원 부실 조사로 막 내리나
여분 313L 유류보관증 받아둔 전 이장
농관원 조사서 '보관증 없다' 거짓 진술
농관원 '수사권 없는 한계, 재조사 할 것'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2.24 14:14
  • 호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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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한 마을 전 이장이 공용 트랙터 면세유를 부당 사용한 의혹과 관련, 농관원 옥천사무소가 진상 조사에 나섰지만 해당 이장이 전면 부인한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실상 부실 조사를 초래했다. 농관원은 이장의 면세유 '공급질서위배'를 일부 확인해 사안을 영동세무서로 이관했지만 완전 해소되지 의혹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농관원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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