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 연이은 설계 실패, '행정력 상실'
대규모 사업 연이은 설계 실패, '행정력 상실'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어 작은영화관도 억대 예산 추가 투입
당초 계획 변경되면서 완공 지연, 사용목적 충족도 의문
사업절차상 문제 해결·부서간 실질적 업무협조 선행돼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2.17 13:54
  • 호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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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사업에 이어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에서 대규모 예산이 추가로 소요되고 설계변경으로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어 군의 행정력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근 수개월 사이 대형 사업에서 연이어 문제가 발생해 예상치 않은 사업비가 수억원씩 추가로 소요되고 그에 따른 설계변경으로 완공일도 늦춰진 것. 게다가 일부 사업은 당초 사업계획대로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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